상품명 | oversized 1100g heavy weight hood parka 'p-40 warhawk ' -gray- / 샤크후드 -그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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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3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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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많은 분들이 태평양전쟁 당시 머스탱 의 데칼로 알고 있는 상어 아가리와 눈알의 데칼은 사실 보는 바와같이 p-40 특히나 이 데칼을 유명하게 만든
플라잉타이거즈 덕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웃긴건 이 플라잉 타이거즈 라는 부대를 알고 계시는 분들은 알겟지만 미국 정규도 아니고 중국쪽에서
구성된 외인부대로 일본을 상대로 전투를 벌인 외인 부대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키피디아를 찾아보시면 확인 하실 수 있으며
어쨋든 이 데칼은 전투기에서는 가장 많이 쓰이는 데칼이면서(특히나 해병대) 밀리터리뿐 아니라 패션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 디자인중에 하나입니다.
- 오버사이즈드라고 명명된 이유는 실측을 보시면 알겠지만 한사이즈 정도 키워져서 만들어진 후드 파카입니다.
즉 실질적 미디엄 사이즈를 배제하고 실제 사이즈는 투엑스라지까지 커버 할 정도로 키워진 파카입니다. 집업 후드와 달리 뒤집어 쓰는 형태의
풀업후드는 좀더 오바된 사이즈로 (정말 흐긴 형들처럼) 가고 싶었고 쇼츠나 8부 컷 바지와도 매치가 더 잘될거 같다는 생각으로 사이즈를 한번더
키운 실험을 해봤습니다. 물론 이런 오버 사이즈는 앞에 지퍼가 있다면 좀 꼴보기 싫기 때문에 집업 후드에서는 그런 시도는 빼서 진행하였습니다.
-많은 브랜드들이 supreme의 헤비웨이트 후드 파카 열풍에 앞다투어 헤비웨이트 원단을 직접 발주하거나 구매하여 제품을 생산하지만 실상 헤비웨이트 원단을 정확히 이해하는
브랜드들은 드문 편입니다. 6여년 전부터 헤비웨이트 코튼의 제작과 발주 그리고 그를 이용한 제품의 개발과 판매를 하면서 많은 피드백과 시행착오를 거쳐 지금의 헤비웨이트 후드
파카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헤비웨이트 원단은 이름과 동일하게 굉장히 무겁고 다루기 까다로운 원단입니다. 일반적인 코튼 원단을 다루는 방식으로 재봉하거나 워싱을 하지 않을경우
말도 안되는 수축을 통해 구매시와 전혀 다른 옷이 세탁후에 만들어집니다. 헤비웨이트 원단은 density를 컨트롤 하거나 thread를 컨트롤 하는 두가지 스타일이 있으며 기존의 wps에서
heavy weight를 사용한 parka제품들이 슈프림이나 huf와 동일한 density control cotton 스타일이고 , 최근 발매한 triple thunder 제품과 지금의 bless 제품이 thread를 컨트롤한
fabric이 사용된제품입니다. 비슷한 스타일로 champion의 제품들중 heavy weight 제품들이 있습니다.
- vest 제품들, deck JKT , varsity JKT들의 매칭과도 좋으며 무엇보다 후드의 각이 확실하게 살아있어 목과 얼굴의 일부분을 추위로부터 보호해줄 수 있습니다.
- 측면에 사용된 high density nylon - cotton rib은 파카의 측면에서 파카가 옆으로 퍼지거나 세탁시 헤비웨이트 특유의 원단 틀어짐을 초기에 잡아줍니다.
(전부 다 는 아니지만 종종 헤비웨이트 코튼 파카를 세탁할시 weave의 방향에 따라 강한 뒤틀림이 생기는 옷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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