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rmation
매번 발매때마다 많은 인기를 얻었던 도포 시리즈의 스핀오프 스타일인
인디고 데님 도포 입니다.
워싱을 가하지 않은 셀비지 원단을 활용하여 단단하고 하드한 느낌의 도포 스타일로
컨버팅한 제품입니다. 기본적인 베이스는 도포 4를 활용하였으며 도포 4의 전체적인 패턴으로 사이징이
완성된 제품입니다.
리넨이 포함된 코튼 원단의 도포의 느낌이 동양적인 느낌이 매우 강한 가벼운 아우터 느낌이었다면
데님 도포는 포멀한 느낌이 강하게 드는 아메리칸 캐주얼의 느낌이 나는 아우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도포의 스타일이나 느낌 자체가 동양적인 느낌이 강하지만
원단의 변화로 인해 완벽하게 새로운 느낌을 준다는것은 착용샷을 통해서도
충분히 회원여러분들도 확인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초창기 도포 1 이 데님을 사용했으나 워싱을 통해 최대한 포멀한 느낌을 줄이고
자유로운 동양적인 느낌을 어필하도록 한거 완전히 반대편에서서
보다 포멀하고 단정한 느낌 옷이 되도록 의도한 바가 매우 큽니다.
특히 비슷한 선상에 있는 캐주얼 블레이저의 약간 캐주얼 느낌보다
살짝 위에 있는 느낌이 들도록 , 주로 빵빵한 겨울철 아우터의 이너로써
실내에들어가면 패딩이나 코트를 벗었을때
블레이저보다 묵직하지만 자유로운 느낌이 드는 실내용 아우터로 기획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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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erial
22oz selvedge denim
(cotton 97% polyester 3%)
제품에 사용된 데님 원단은 폴리가 함유된 셀비지 데님으로써
셀비지 특유의 하드하고 단단한 느낌을 그대로 가져가며, 워싱을 하지 않은 원단의
터프한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는 원단입니다.
셀비지 특유의 방직 형태로 착용할수록 ,
접히는 부분이 어딘가 닿을 수록,
빠르게 물이 빠지는 느낌을
내몸과 함께 나만의 워싱을 만든다는 느낌을 최대한 즐길 수 있는 원단이 사용되었습니다.
(% 첫 워싱을 하기전까지 파스텔 톤, 화이트 톤의 셔츠나 티셔츠를 이너로 입으시면
이염현상이 발생합니다. 절대 이점을 유의 해주시길 바랍니다.)
논워싱 셀비지가 주는 강한 이염 현상을 줄이고자 ,
땀이 많이 나는 등 윗부분에는 코튼 이너를 덧대었으나
이는 캐주얼 블레이저 느낌을 최대한 반영하는 외관상의 이유도 크기 때문에
이염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려면 첫워싱 전까지 반드시 이너를 어두운 계열로 입으시길
추천하는 바입니다.
size
M : 가슴둘레 57cm 팔길이 60cm 어깨넓이 52cm 총기장 78cm
L : 가슴둘레 59cm 팔길이 61cm 어깨넓이 53cm 총기장 80cm
XL : 가슴둘레 61cm 팔길이 62cm 어깨넓이 54cm 총기장 82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