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한 인기를 얻었던 허밍버드 슬랙스의 울 슬랙스 버전입니다.

보다 두껍고 따듯한 울 혼방의 소재가 사용되어 좀더 따듯하게

입으실 수 있습니다.

 내의와 함께 착용할 경우 영하의 날씨에도 충분히 착용 하실 수 있습니다.




슬랙스를 입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특유의 단정하고 바른듯한 바지의 느낌과 면바지나 트윌 소재의 바지와

달리 구김이 없이 딱떨어지는 맛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허멍버드 슬랙스는 그러한 슬랙스의 맛을 지키며

무엇보다 허리쪽의 밴딩을 이용해

마치 트레이닝용 옷을 입는 것처럼 편하게 입고 벗으실 수있습니다.





기존 허밍버드 슬랙스와의 차이는

실측은 거의 비슷하지만 허리쪽의 밴딩이 좀더 타이트하게 물려있어

착용시 허리가  줄어들었다는 느낌을 받으 실 수있으며

허벅지와 사타구니 쪽의 유선형 절개를 두어

기존버전의 허벅지나 사타구니가 좀 타이트하게 느끼셧던 분들에게

한결 여유있는 착용감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사용된 소재는 울 40 , 레이온 56 , 스판 4 의 혼방섬유가 사용되었습니다.




벨트를 하지 않아도 너무나 편하게 입을 수 있기 때문에

트레이닝복 수준의 경쾌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바지의 밑단 시접을 여유있게 잡아

구매하시는 분의 다리의 길이, 스타일에 따라 바지의 기장을

쉽게 수선하실 수 있습니다.

허밍버드라는 슬랙스의 이름은 시저스 슬랙스와 마찬가지로 벨트고리에 부착된

탈부착이 가능한 뱃지에서 유래된 이름입니다.

모델 177cm / 62kg   L사이즈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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